관절을 둘러싼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이 심하게 부으면서 뻣뻣해지고 물이차는 질환.
만성염증으로 신체 내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자가면역 질환.
정확한 원인 불명.
자가면역질환의 유전인자 때문. 스트레스, 과로 시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.
만성이 되면 관절변형과 근육, 힘줄이 약해져 일상생활이 심각하게 불편해진다.
자가진단법 | 가락마디가 눈에 띄게 붓는다.
아침에 발을 디뎠을 때 심한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.
손가락과 손등이 만나는 관절이 아프고 붓는다.
손가락 가운데 마디 벼가 아픈 경우는 퇴행성 일수도, 류마티스 일수도 있어 자가진단으로 구별이 어렵다.
진통소염제 복용이 기본이며, 통증 지속시 수술한다.